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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악재가 바로 던져야할 악재인지 단기 악재인지 구별하는 분별력은 필요하겠지만
임팩트 있는 위기라도 터지고 나서 팔아도 늦지 않고 내가 주저했던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팔게되는게 미국주식임
피터린치께서도 주식에 있어 언제 위기가 올지 아무도 모르고 최적의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재무제표상으로나 기업의 내용이 좋을때는
바로 매수해도 좋다고 했듯이
과거는 의미가 없고
현재의 가치는 평가할 수 있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현재에 충실한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다. 현재의 충실함이 미래의 성공확률을 높인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확실한 위기 직후에 팔아도 지금 좋은 기업을 매수한다면 결국 지금보다 높은 가격에 팔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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