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IBM을 매수하지 않는 이유

 

양자컴퓨터도 하고 기술력 있는 회사인건 알겠으나 도대체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고 주력사업은 무엇이고 그 사업의 미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내 머릿속에 전혀 그리지지 않으므로 매수하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전도유망한 분야에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분야가 딱히 제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으며 자료조사를 해봐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레드햇인수는 잘한일로 보이나 매출비중이 IBM주가를 좌지우지할정도는 아니며 본업이 잘나가야하는데 재무제표를 보면 현상유지만 하는, 마치 현실에 안주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제가 모르는 것을 개발하고 있을지 모르나 만약 시장에서 인정받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렵니다.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를 떠나서 미래 그려지지 않아 제 기준에는 맞지 않은 종목입니다. 

제가 사는 모든 기업은 앞으로의 방향이 개똥철학이라도 미래 방향이 예상되어야 하는데 IBM은 도대체 이것저것 찔러보는건 많은거같은데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GE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무지할수도 있겠지만 굳이 이종목을 매수해야할 이유는 끝내 찾지 못했고 상승하더라도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결코 손이 가지 않는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