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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Insight

[미국주식] 전기차, 차량공유서비스 스터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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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터디일지 주제는 차량공유서비스, 전기차이다.


<주요사항 정리>


1. 전기차 


수소차보다는 전기차가 유망 그 이유로는 충전소 인프라인데 건립비용이 수소차충전소가 전기차충전소에 비해 설립비용(10배 정도), 운영관리 인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많이 소요됨


전기차가 수소차에 비해 자동차 구성 부품수가 적어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하며, 부품수가 적은만큼 고장률도 수소차에 비해 적음(자율주행차 시대에 아주 중요한 요소)


전기차충전소는 아파트 지하에서 설치할 수 있을만큼 설치비용 및 장소의 제약조건이 적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주민반대 등의 사유가 적음


그래핀 배터리(기존 충전속도 5배, 충전용량 45%증가)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용화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상용화 될 경우 전기차의 빅뱅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 

* 그래핀 배터리 참조 블로그(https://blog.naver.com/standardgraphene/221296220849)


세계 전기차 선두업체인 테슬라가 관련 특허를 공개함에 따라 전기차 시장 개회기를 앞당기고 있으며 기술력 발전 속도 또한 전기차 분야가 가장 앞서있음(구글 등 IT기업들도 전기차 시장에 합류)


한국(현대차), 일본(도요타, 혼다)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 전기차를 주력으로 밀고 있어 향후 기술표준 등 대세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테슬라에서는 배터리 교환을 통해 충전소에서 단 몇분만에 완충 배터리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 발표(2014년) 즉 수소차의 몇분 내 충전시간 장점 단번에 상쇄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 중 매출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2. 차량공유 

우버와 리프트의 가장 큰 표면적 차이는 우버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리프트는 북미지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있음


우버는 공유경제의 아마존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사 왕진서비스, 배달, 카고(차량 내 편의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음 


리프트는 우버와 차별점으로 차있는 친구를 표방하고 있으며 우버 운전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선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 운전사에 대한 인센티브가 주어짐 


우버의 최대 주주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이며 GM 크루즈 등 다양한 차량공유업체에 투자를 함으로써 다가오는 차량공유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


샌프란시스코 공항 앞에는 차량공유앱 이용자들을 위한 플랫폼(Ride App Pickup Zone)이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미국은 차량공유가 활성화되어있음 


리프트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면 매출은 드라마틱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판매 및 관리비 등 영업비용의 엄청난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시장이 안정기가 도래할 때까지 엄청난 적자를 이겨내야 공유경제의 과실을 따먹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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