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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종목 분석

[미국주식] 리바이스 -12% 빠진 이유 (주관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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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2%가 빠졌는지 10Q 보고서를 찾아보았다.

비전문가 입장에서 해석하였다는 점을 주지하기바란다.




매출은 전세계에 걸쳐 고루 증가하였다. 매우 고무적이면서도 다행인 일이다. 



다음 순이익을 살펴보자




내가 생각하기에 이 부분이 주가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며 그 원인으로 중간쯤에 보이는 Underwriter commission 뭐시기라고 있는데

그부분에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온다. 판관비도 10%정도 증가 이 부분을 살펴보자






As part of the IPO, we agreed to pay all underwriting discounts and commissions applicable to the sales of shares of Class A common stock by the selling stockholders. This amount, $24.9 million , was paid at completion of the IPO in March 2019 and was recorded as non-operating expense in the second quarter of 2019.

-> IPO 과정의 일환으로 Class A주 상장 관련 모든 수수료를 납부하기로 하였고 올해 3월에 IPO 절차 종료 시 납부 완료했고 비영업손실로 2분기에 기록되었다.

-> 본업에 따른 영업손실이 아니다.


 Operating income . Compared to the second quarter of 2018 , consolidated operating income decreased 19% and operating margin decreased to 4.8% , as higher net revenues were more than offset by higher selling, general and administrative expenses ("SG&A") associated with higher advertising and promotion expense driven by more media spend in the second quarter of 2019 in comparison to 2018.

-> 홍보비용 증가로 순매출 증가 상쇄


• Net income . Compared to the second quarter of 2018 , consolidated net income decreased 63% , primarily due to a $ 24.9 million underwriter commission paid by us on behalf of selling stockholders in connection with our IPO.

-> 순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위에서 언급한 IPO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가 주요한(primarily) 원인으로 보고 있다. 즉 본업의 실적이 나빠졌다는 얘기가 아니다.


결론은 걱정할만한 내용의 영업손실이 아니며 1회성 비영업손실로써 내년분기에는 기저효과 및 본업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므로 본인은 추매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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