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은 저의 연금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두달 전쯤 포트폴리오를 드디어 완성하고 초장투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발전속도가 국내 부동산의 발전속도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미국주식을 선택하였고 지금도 그 믿음은 변함 없습니다.

당장 부동산에 무리해서 투자하기보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아래 

정확히 2018년 9월19일 투자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매수만 하고 있습니다.

배당을 받으면 모두 미국주식을 재매수 합니다. 미국에서는 금융자산으로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역시 미국주식을 투자하면서 그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초일류기업들이 즐비하고 능력에 따라 누구든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Bed는 미국이 세계유일하다고 봅니다.

피터린치도 대부분의 수익은 투자 4년차 이후부터 발생하였다고 했듯이 꾸준히 초일류기업만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을 저의 연금삼아 매월 월급이 들어오면 일정금액 매수하고 있습니다. 

사실 실제로 저의 연금이라 생각하고 납입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메가톤급 Crisis가 와서 저의 계좌를 위협하겠지만 그때가 저의 매수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주식의 세계는 국내든 미국이든 냉엄할 것입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이 쩐의 전쟁에서 오로지 저의 믿음만이 저의 투자를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