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시대(넷플릭스) → 컨텐츠의 시대(디즈니, 유튜브)
자동차 → 자율주행차(+인공지능 장착) → 컨텐츠 소비
공유경제 → 에어비앤비, 위워크, 우버, 공유주방(플랫폼)
클라우드 → 빅데이터 → 양자컴퓨터 → 날씨예측, 딥러닝 → 인공지능 로봇
매장방문 → 배달업
육류 → 대체육류, 배양육
블록체인 → 암호화폐
의류 →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스타일링
헬스케어 → 유전자분석, 질병진단
5G →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
소유에서 무소유의 시대로 변화해가고 있음 모든게 구독방식으로 변화
요리하지 않고
차를 직접운전하지 않고
게임장비를 갖추지 않고
내 몸상태를 파악해주고
내가 어디가 언제 아플지 알고
오늘의 날씨를 알고
음식을먹으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옷을사러 옷가게를 가지 않아도 되고
무슨 옷을 입을지 골라주고
내가 보고싶은 컨텐츠가 너무 많아지고
중앙통제를 탈피하여 자유로이 돈을 송금하고
앞으로 남은 분야는 무엇일까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분야이다.
바로 암, 에이즈, 우주분야가 될 것이다.
무한에 가까운 연산과 시행착오를 통해 원하는 답을 알아서 찾아낼 것이다.(딥러닝)
이는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암이나 에이즈도 정복할 수 있다고 본다.
딥러닝에 있어 필요한건 원하는 결과값이다.
다행히 인간은 원하는 답은 알고 있다. 그 답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아주 지극히 느린속도로 진행하고 있으나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수개월이 걸릴 계산도 수시간만에 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는 딥러닝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딥러닝기술이 접목된 알파고 2세대는 원하는 결과값을 얻기 위해 스스로 수만번 수억번의 연산반복을 수행하여 원하는 답에 스스로 도달한다. 쉽게말해 스타크래프트에 2만개의 전략이 존재할 수 있다고할 경우 그 2만개의 전략을 각각 경우의수로 곱하여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스스로 대전을 통해 자가학습하여 그 누가 덤비든 그에 맞춰 최적의 게임전략으로 이길수밖에 없게 만드는 능력이 바로 딥러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인간이라면 상대방과의 대전, 연습상대와 각종 설정을 하고 무수히 많은 대전을 통해 전략을 짜고 연습하겠지만 딥러닝기반 AI에게는 십만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대전, 연습량이다. AI는 수억번의 대전을 스스로 엄청 빠른시간안에 펼쳐 그 게임으로 취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장착한다. 인간이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5년간 스타에 미쳐있던사람도 2시간정도 스타를 학습한 AI를 결코 이길 수 없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주 대략적으로 이와같이 이해하면 되겠다.
필자는 특히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진정한 딥러닝의 완성이 될거라 본다. 인간은 상상도할 수 없는 인공지능이 탄생할 것이며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위협할 것이다.
인간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 즐기기만하면 되는 세상이 펼쳐질거라고 본다. 물론 통제장치를 풀어놓는다면 미드 웨스트랜드에서 볼 수 있듯이 AI들이 인간을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고 본다. 양자컴퓨터는 인간에게 엄청난 문명적 혜자를 가져다 주겠지만 동시에 얼마든지 재앙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우리나라 이세돌구단은 아마도 AI를 이겨본 처음이자 마지막 인간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는 인간이 AI를 이기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고 본다.
정리하자면 위 모든 변화는 결국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딥러닝 즉 인공지능으로 수렴할 것이며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을 개발한 회사가 세계를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2등 인공지능은 1등 인공지능에게 밀릴수밖에 없으므로 곧바로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즉 이를 위해
가장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는회사를 눈여겨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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