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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도 매출감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직영점을 가맹점으로 바꾸고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운영비용을 커버하고있는데
과연 여기서 더 들고 있어야할 이유를 못찾겠다.
성장가능성, 충성도, 압도적인 브랜드파워 모두 찾아보기 어렵고
단지 알짜부동산을 많이 들고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그냥 자산주로 머물러있는건데 나의 투자 철학과도 맞지 않다.
차라리 자산주라면 리얼티인컴을 사는것이 더 낫다고 본다.
최근의 급상승은 햄버거가 끝내주게 많이 팔렸다기보다 부동산의 가치가 급상승한것이 주요원인으로 판단된다.
과연 맥도날드가 내 포트중 식음료프랜차이즈 섹터에 있는 스타벅스보다 더 매력적인가 하는 면에서 고민이 많이 된다.
본업이 부동산인건 맞지만 여전히 햄버거사업을 크게 하고있고 그 사업이 서서히 죽어간다면 부동산수익에도 데미지를 줄수밖에 없다고 본다.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가는 기업을 들고가야할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
15% 수익에서 익절하고 exit하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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