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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Insight

미국주식투자 지금이 버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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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이 최근에 급등세를 이어오며 많이 올랐다. 

그래서 버블이다 곧 붕괴할 것이다라는 얘기가 많이 흘러나온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미국만큼은 호황이라고 본다.

셰일혁명이 첫번째요, 4차산업혁명의 주역 국가이기 때문이다. 셰일 혁명으로 에너지 패권을 차지했고 구글, 아마존 등 세계를 이끌어가는 IT기술주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국 돈은 미국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계1등국가로 더욱 돈이 쏠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패권국가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지금이 버블일까? 정확히 버블이다 아니다 그 누구도 맞출수는 없다.

버블이라고 외치는 이유가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을 많이 이유로 꼽고 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벌어지면 항상 금융위기가 왔다고하나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자칫 경제 침체가 올수도 있었으나 미중무역전쟁을 통해 세계경제의 텐션을 높이고 정치적인 전략이 가미되어 미중무역전쟁에서 이길 경우 얻게될 엄청난 이익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고 증시는 그 희망고문에 따라 춤추고 있다. 실제로 이기게 될 경우 미증시 시총 상위주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IT/기술주의 엄청난 혜택이 기대된다. 


그렇다면 버블붕괴는 어디서 올 것인가? 필자는 도이체방크의 부실을 꼽는다. 도이체방크와 관련된 전세계 금융상품들이 위험해지고 이는 버블붕괴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 매일 도이체방크의 주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기술주의 경우는 매출이나 관련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아직 버블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IT버블은 실체가 없는 장밋빛 비전만 제시했다면 지금의 IT기술주 상승은 실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렇다면 버블이 온다고 보고 현재 투자된 금액에 대해 버블붕괴를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필자는 2가지를 통해 이겨나갈 수 있다고 본다.

1) 현재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래가 열려있는가?(중국시장 진출, 새로운 사업모델, 4차산업 관련 아이템 등)

2) 충분한 현금

폭락이 왔을 경우 나의 포트를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버블붕괴를 버틸 수 있으며, 온전히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당장의 버블 속에 피어나는 수익률의 유횩에 빠져 미래의 기회를 날리지 않기 위해 현금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버틸 수 있다고 본다. 상승장의 행복에 빠져 미래의 기회를 소진하고나서 나중에 거품이 꺼지고 진짜 기회가 왔을 때 대부분이 잡지 못하지 않는가?


현재 위 2가지는 철저히 잘 지켜지고 있어 안심이 된다. 

정리하면 돈이 현재 갈 곳은 미국증시밖에 없으며, 4차산업혁명은 계속 진행중이며, 버블붕괴를 위해 진짜 기회를 잡기 위해 충분한 현금을 보유한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투자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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