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재무제표 구성 항목을 통해 개념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재무제표 구성항목은 지난 포스팅(https://usstock.tistory.com/195)을 참조해주세요
Statement of Income 손익계산서
Revenues 매출
Cost of revenues 매출원가
Gross profit 매출총이익(매출-매출원가)
Operating expenses 영업비용
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개발비
Selling, general and administrative 판매관리비
Income (loss) from operations 영업이익
Interest 이자
Income taxes 소득세(관련세금 포함)
Income (loss) Before Interest, Taxes EBIT(금리(이자) 및 세금 지불 이전의 수익)
Net income (loss) 순이익
Statement of Cash Flow 현금흐름표
Depreciation & Amortization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EBITDA
-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비는 실제로 현금이 빠져나가는게 아니므로 영업이익에 더하여 나타낸 수치
-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의미
- 수치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Statement of Balance Sheet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Cash and cash equivalents 현금
Liabilities 부채
EV(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시가총액(주식수*주가) + 순차입금(부채-현금)
- 기업을 매수한다고 했을 때 지불해야되는 금액이며, 기업의 미래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수치
EV/EBITDA
- 기업의 총 가치가 영업이익의 몇배인지 나타내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 값이 작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 기업 매매가 산정 시 가장 많이 사용됨
- 값이 2라면 투자원금으로 시가총액을 회수하고 부채까지 상환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2년이라는 의미
- PER와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을 보완하므로 널리 사용됨
- EV/EBITDA가 시장평균을 하회한다면 이 기업의 내재가치는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PER는 감가상각 등 실제 현금이 나가지 않는 부분을 장부에 반영하여 산출된 수치라고 볼 수 있어 실제 투자원금 회수와는 무관하여 EV/EBITDA라는 세련된 평가기법을 활용함
NOTE
1. PER 주가수익비율과 차이점은 순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PER는 계산이 어렵지만 EV/EBITDA는 계산 가능
2. 과도한 투자나 부채 등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경우 가려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음
3.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리포트가 기업분석 시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지표이므로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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