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해외투자로 미국주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1. 세계1위의 시장이다.
 - 2017년 말 전세계 거래소별 시가총액 기준 시총 NYSE 비중이 25.89%, 32조 달러(한국거래소 2.08%)이며 나스닥까지 포함할 경우 토탈 37.66% 전세계 약 1/4를 차지하는 엄청난 시장입니다. 즉 돈(유동성)이 마를일이 없는 시장인 셈이죠

2. 환율, 유가, 북한리스크가 거의 없다.
- 미국주식은 기축통화인 달러러 사죠
- 미국은 셰일혁명을 통해 세계1위 산유국
- 보유핵이 1000개도 넘죠

3. 투기자본이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
- 시총규모 32조달러 시장에서 어느누가 작전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소형주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작전으로 피해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또한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하죠 즉 개인,기관,외국인이 거의 동등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4. 전세계 우수두뇌가 몰리는 나라
- 우수한 두뇌가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실력으로 확실하게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두뇌들이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수준높은 기업경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금융투명성 확보
- 미국에서는 S증권과같은 미발행주식 공매도사건같은 일이 발생되었다는 일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분식회계 등 자본주의의 질서를 저해하였을경우 천문학적인 벌금과 강력한 처벌을 하는 모습(반독점법 등)을 보고 미국 증권시장은 진정한 자본주의 시장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워렌버핏같은 거물들이 어떠한 주식을 얼마에 사고팔았는지를 아무나 회원가입없이도 볼 수 있는 곳이 미국 주식입니다. 투명성은 이거하나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6. 주주친화정책
- 미국 우량회사는 실적이 좋지 않아도 회사채를 발행해서 배당을 줄 정도로 주주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는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당이 줄어들 경우 매도세가 거세지고 기업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 배당을 주지 않는 경우에는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가를 부양시키기도 합니다.


이상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저만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