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을 떠나있으면서 느낀 생각들

 

4개월정도 미국주식시장에서 완전히 떠나있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생각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코로나는 곧 진정된다.

코로나 통계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CDC 사망진단 가이드라인에는 사망 직접원인 외에 코로나가 관련되어 있다면 사인은 코로나로 결론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현재 미국은 상점, 다중문화시설 등이 속속 재개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사기에 대한 시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여러 음모론도 있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코로나는 기존 말라리아 치료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으로 충분히 치료가 되는 너무나 간단한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 자료조사를 하였고 이를 토대로 여행주를 적극 매수할 계획입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종목으로는 [부킹홀딩스] [힐튼월드와이드] [사우스웨스트항공] 정도입니다.

 

2. 세금 폭탄

급하게 주식을 다 처분하느라 절세부분을 신경쓰지 못했고 3천만원에 가까운 수익이 발생되어 절세하기 위해 우량급등주위주로 매수하여 손실을 기록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를 집중적으로 매수하여 손실을 볼 경우 바로 매도 후 재매수 전략을 쓸 계획입니다. 돈이 생기는 족족 위 3종목을 매수할 계획입니다. 수익을 본다면 연말에 봐서 내년에 매도하여 세금을 충당할 생각입니다.

 

3. [코스트코]는 꼭 매수해야겠다.

코스트코는 은근 비대면 점포라고생각합니다. 한번씩 다량으로 물건을 사고 한동안 매장에 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사태에 여러모로 수혜를 입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트코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가졌다고 확신하며, 아시아권에서도 코스트코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훌륭한 도매상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싸고 많이 살 수 있는 물건을 파는 회사는 결코 망할 수 없다고 봅니다.

 

4. 금리는 당분간 올라가지 않는다.

유럽이 2011년도 금융위기를 겪고 제로금리를 시행한 이후 10년이 다 되도록 금리를 올리긴 커녕 마이너스금리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무너진 경제는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경제공동체일 경우 함께 회복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저금리시대가 뉴노멀이 될 것입니다. 저금리시대에 달러를 계속 찍어내고 있고 달러부채가 많은 나라에서 끊임없이 블랙홀처럼 싼 달러를 빨아들이고 있고요 그래서 달러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저금리기조가 한동안 지속된다고 보고 미국주식을 계속 꾸준히 거래할 생각이고 앞으로도 저는 유망하다고 봅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 생길수록 통화를 무제한 시장에 공급하여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아주 초자연적인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한 앞으로도 꾸준히 우상향하리라 봅니다.

 

 

일단 두서없이 적어보았는데 4개월간 느낀 생각 중 가장 자주 느끼고 확신을 가지게된 생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