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오일쇼크 초간단 정리 오늘은 최근 역오일쇼크에 따른 투자포지션을 검토하던중 과거 오일쇼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아주 간단하게 3분이면 이해가 갈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볼 예정이다. ○ 오일쇼크: 오일가격이 많이 올랐다. ○ 역오일쇼크: 오일가격이 내려서 좋긴한데 너무 내려서 쇼크다. 1944년 금태환제(금환본위제) 시장 - 달러 기축통화 합의 -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에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 우즈에서 44개국이 모여 연합국 통화 금융 회의에서 탄생 - 금1온스=35달러 고정, 그외 다른 통화는 달러에 고정 1960년: 석유추출국기구(OPEC) 창설 1960년~1975년: 미국-베트남 전쟁 - 미국의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남, 물가상승, 무분별한 달러 발행, 달러가치 하락 1971년 미국 닉슨대통령: 도저히 안되겠다.. 더보기 지금은 상당히 애매하네요 기분좋게 추가매수하기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올라갈때는 마치 이렇게 정리되고 상승국면으로 나아갈 것 같으면서도 빠질때는 데드캣이었나 싶고 관망중이지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국내장에서 인버스/레버리지 단타로 수익은 내고 있으나, 오히려 국내장이 더 실적이 좋네요;; 오늘 시간이 좀 생겨 그간 국내주식을 총정리 해봤는데 그간 손실금액이 적지 않네요 그래도 뼈아픈 정도는 아니라 천만 다행인데 배당금입금내역이랑, 손익금액 모두 정리하고 나니 후련한 것 같습니다. 이제 메꿔가면 되니까요 뼈저리게 느낀건 절대 한국장에서는 개별주 하지 말자 입니다. 그것이 삼전이 됐든 뭐가 됐든 오직 국내장은 지수추종 ETF가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버핏옹이 델타 좀 팔았다고 초상집이네(미주갤 작성글) 나도 엔비디아 사고 -50%까지 찍고 손정의옹까지 손절할때 많이 힘들었는데 기업의 가치 펀더멘털이 변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홀딩했더니 +30%까지 갔었음 지금 좀 빠지긴해도 손정의옹이 손절한 가격보다는 훨씬 위에 있음 버핏옹이 선택하고 매수했다는건 기업의 가치는 검증됐다는 거라고 본다. 다만 현재의 상황이 투자에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뺀 것이고 일부만 매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나도 델타 조사해봤지만 상당히 좋은회사인건 맞는거 같다. 아무리 투자의 현인이라도 나의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되면 안됨 참고만하고 10년을 보유할 수 있는 확신이 들었을 때 매수해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그 기업에 대해 치열하고 지독한 연구와 공부가 필요함 그렇게 매수하고나서 기다리는거임 열매가 열릴때까지 < 제가 미주갤에 작성한 글.. 더보기 이제 앞으로 펼쳐질 수 있는 악재 두가지 1. 중견, 한계기업 줄도산(메이저 기업은 국가차원에서 무조건 살림) 2. 개도국, 유럽 취약국 구제금융 신청 위 두가지 이슈들이 한동안 시장을 끌어내릴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제 예상이 틀리면 가장 좋고요 더보기 미국주식 나이키 배당금 입금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