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미국 3대 게임사 자사주 매입 현황

미국 3대 게임주인 블리자드, Take Two, EA 종목에 대한 자사주 매입 현황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1. 블리자드

자료: 미국 SEC, 10-K 보고서(2019. 2. 28)

△ 2019년 1월 31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중단 

2. Electronic Arts

자료: 미국 SEC, 10-Q 보고서(2019. 2. 6)

△ 2018년 9~11월에 평단가 $92.56에 약 320만주 이상 자사주 매입을 하였고, 9개월간(3월~12월) 약 720만주(8억달러 이상)를 매입한 것으로 보아 2019년 전망이 밝아보인다. 또한 최대 24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추가 매입예정 물량이 꽤 있는 상태 

3. Take Two Interactive

자료: 미국 SEC, 10-Q 보고서(2019. 2. 6)

△ 자사주 총 14,218주 매입 프로그램 시행결과 2018년 12월 현재 9,281주 매입하였으며, 4,937주 매입여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Ingisht

피터린치가 말하기를 완벽한 종목을 꼽는 기준 중에 하나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를 말한다. 자사주 매입은 투자자들에게 보상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회사의 미래가 확실하다면 회사 역시 주주처럼 자사주에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볼 때 자사주 매입은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의미한다고 본다면 현재 기대할만한 신작 게임이 어떤 게임이 있는지 또는 준비중인지 알 수 없더라도 최근 자사주매입 현황만 봐도 어느정도 향방을 유추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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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내용은 글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